오늘은 누군가 치료 종결했다는 글을 써서 읽었다.
매일마다 어떤 작은것이든 반드시 하나이상 감사하다는 일기를 쓰는 사람이었다.
지금은 그 심정이 너무너무 이해가 간다. 하루하루 무사한것이 감사하다.
사실 너무나도 고통스럽기 때문에 작은것에도 감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.
쏘우에서 그랬다. 나도 그랬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삶에 감사할줄 모른다.
그 말의 진정한 의미는 이 세계에 들어와봐야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다.
오늘도 무사할줄 알았지만 고통이었다. 불교에서는 고통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삶에서 고통이 있는것은 당연하고 그 고통때문에 괴로워하는 내 자신이 문제라고 한다.
마음을 비우고 우주속의 나를 보라고 한다. 사실 그러면 조금 편해지는것은 사실이다.
그래도 내일은 제발 무사하기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