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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취업] 해외취업을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다

mymlstory 2024. 12. 5. 17:32

미국 job applying 경험과 1달동안 무엇이 진행되었는지 복기해보려고 한다.

나의 첫 번째 지원서 제출 wave는 11월 초중순이었다.
그사이 한달이 넘었는데 결론이 제대로 난게 거의 없다

인터뷰 잡는다더니 갑자기 누가 합격했다며 취소되거나 갑자기 잠수탄게 4건... 5건인가..? 인터뷰 2개 탈락된게 유일한 결론

그 첫 번째 wave 이후로 인터뷰봤던건 벌써 거의 한달이 다되었는데도 ongoing인 건이 3개... 심지어 이제서야 second round 일정 잡고있다;; (feat. Thanksgiving)

최근 두 번째 지원서 제출 wave를 마쳤는데 진짜진짜 연락이 느리다. 단계도 최소 3단계에 final round는 2시간미만이면 감사할정도다

기간도 기간인데 안내도 sometimes unorganized

아마x은 일부러 헷갈리게 했던걸까 (벼락치기하지말고 보라고...?)
HR안내로는 첫번째 라운드는 코딩테스트 + science breadth 인터뷰라더니
막상 인터뷰 들어갔더니 science depth 인터뷰였다.
그래서 KNN Tree 이런거 공부하고 갔더니 SAM 이라던지 MAE라던지 multimodal fusion 같은거 물어봄당했다
어찌저찌 통과는 했는데 다음번 인터뷰는 진짜로 breadth + coding 이라고 말한다
과연...?이제는 못믿겠다

지난 한 달을 복기해보면

잘한점:
1. Never be too soon - 마음먹었던 시점보다도 더 미리 시작한점
  : 생각보다 기존 한국에서 경험했던것과는 인터뷰 양식이 너무 다르고 준비할 내용도 다르다. 오히려 더 일찍 지원해볼걸 그랬다. 시간을 이상한곳에 많이 썼다.
  : 영어인터뷰 준비가 생각보다 덜되어있었던 점을 깨달았다. 특히 아는 지식을 쥐어짜내면서 동시에 나를 어필할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었다.
2. 닥치는대로 유료결제한 점
  : 챗지피티면 all-in-one 되지 않을까? 했던 서비스도 결제하고 보니 아니었다. 너무 편하다
3. Domain을 multimodality 와 VTON으로 확장한점
  : 시장 흐름을 미리 보고 발을 담가둔게 정말 잘한 일이었다. 슬프게도, 반대로, style transfer라던지, image enhancing 이라던지, 나의 근본, 내가 원래 잘했던건 이제 거의 안찾아준다.. 내 경력은 10년이 아니라 3~4년이다.

못한점:
1. 전공 공부만 했지 나를 어필할 준비는 하나도 못했다. 미국에선 자기 어필이 정말 중요하다는점을 간과했다.
2. ML을 다루면 다 지원해볼수 있을줄 알았다. 어차피 Claude라던지 GPT가 자동으로 걸러낼, 쓸데없는곳 지원하느라 시간을 너무많이썼다.
3. Multimodality, VTON 등으로 도메인은 확장했지만, 전문성을 덜 갖추었다. 이론공부 복기할 시간에 논문 한 편이라도 더 볼걸 그랬다. (가장 중요!!)

기타:
Evernote 유료결제를 해서 Transcribe 용도로 쓰고있는데 성능이 너무 좋다. 구글보다 훨씬좋다
Grammarly도 강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