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LDR:
이민자로써 미국에서 면접 난이도는 다음이 결정한다: (미국 경력이 0이라는 가정 하에)
다음 순서대로 영향을 끼친다: (두 개 이상 - 인 순간 확률은 0이라고 보면 된다)
- 한국에서 카이스트/서울대를 나왔냐 Y / N
- 영어가 원어민 준하게 유창하냐 Y / N
- 한국 직전 경력이 삼성 또는 그에 준하는 타이틀이 붙었냐 Y / N
근데 다 제끼고 미국 학교 타이틀이 있다? 이 글은 읽을 필요 없고 그냥 뒤로가기 누르면 된다
(추가: 본인은 리서쳐다. 리서쳐 입장에서 쓰는 글이고 SWE는 다르다)
미국인 입장에서 한국에서 온 이민자는
마치 한국에 온 동남아 이민자와 비슷하다
동남아 3~5등학교? 모른다
그래도 서울대/카이스트면 먹힌다. 카이스트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.
직전 회사가 삼성이면 약간의 + 이다
나같은 경우 삼성 경력이 절반 이상이지만 직전 회사가 대기업이 아니다. 이 경우엔 심각한 - 이다.
Sn*p 도 그래서 떨어졌다 (매니저 한명이 떨군 케이스)
Va*ka 도 그래서 떨어졌다 (다 붙여놓고 갑자기 리더십이 떨군 케이스)
이제는?
1. 현재 소속
현 경력이 전세계 1위 스테이블 코인회사? 다들 안다. 코인을 안해도 안다.
(그리고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파트타임 경력까지 있다)
--> 면접 난이도가 너무 쉬워졌다. 다들 호의적여진 게 보인다.
2. 영어 실력
사실 영어도 크다. 지난 반 년간 영어 실력이 매우 크게 늘었고 이제는 팀 리딩을 할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(인도/유럽계 사람들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다)
영어가 어느정도 유창하니까 아무도 깔보지 않는다. 면접 때 어..... 음... 한다? 면접관 표정은 그대로지만 속으론 깔보고있다
다만 나는 이제 나이 때문에 빅테크는 이젠 힘들어졌다.
누군가는 반박할 수도 있는데, 단순 나이만이 아니라 백그라운드를 종합해서 이제는 힘들다.
지금은 5년~10년전과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.
미국인은 더이상 이민자에게 선의로 봐주지 않는다.